드라마 '그 겨울, 바람이 분다'에서 조인성은 진짜.. 비주얼 폭발! 이전에도 잘생겼지만, 이번엔 뭔가 빛까지 보이는 듯 했다.
이 드라마는 고민 없이 볼 예정이었지만, 조인성때문이라기보다 노희경 작가의 작품이기 때문이었다. 그런데 이야기도 이야기지만 남는 건 두 배우의 환한 얼굴들! 원래 이렇게 다른 것보다 얼굴이 남는 경우가 드문데, 이번에는 얼굴이 더 남아서 의아...
오늘 조인성*김민희 열애설 기사를 보고 컴퓨터 바탕화면에 해 놓은 조인성 사진이 떠올랐다. 한창 드라마 하던 중에 생전 처음으로 바탕화면이란 것을 바꿔봤는데... 생전 두 번째로 바꾸게 생겼다.
어쨌거나 잘생긴 얼굴 봐서 좋았어요. 이렇게 님은 가는구랴. 그 겨울, 화려한 비주얼만 바람처럼 남기고!
사진은, 드라마 '그 겨울, 바람이 분다' 방송 장면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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