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ip2015. 3. 19. 12:36

어릴적 나의 여신 김희선 누님이 드디어 본연의 캐릭터를 가지고 컴백하셨다.


MBC 새 수목드라마 '앵그리맘'


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(김희선)가 딸(김유정)의 학교폭력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다시 고등학생이 돼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며 헤쳐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.




드디어 포문을 연 앵그리맘은 첫 방부터 시청률 2위를 기록하며, 대박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다네요.


신선한 얼굴들도 보이고, 학교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는 성공확률 90%라는 공식이 이번에도 적중할지? 저는 희선누님때문에 봅니다.


아~ 유정이도 있었네요 ㅋㅋ


암튼 기대할께요~! 본방사수

Posted by 그냥수민이